제18대 진주여고 총동창회장 서은주입니다.
진주여자고등학교는 1925년 4월 25일 일신여자고등보통학교로 문을 열어 현재 3만여 명이 넘는 졸업생이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명문 여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2025년 4월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.
진주여고 총동창회를 위한 선배님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뒤따라올 후배님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백주년을 준비하면서 전국 각 지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꿈 많은 여고시절을 함께한 동문님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총동창회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.
홈페이지를 통해 동문님들의 모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진주여고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하게 됩니다.
또한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주고 사랑받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남은 기간 동문 선, 후배님 모두의 참여와 힘을 모아서 100주년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.
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.
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동창회를 만들고자 동문 선,후배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경청하겠습니다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
안녕하십니까? 재창진주여고동창회장 45회 김소혜입니다.
전통과 명예가 빛나는 진주여고가 어느덧 개교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
진주 비봉산 아래 진주여고의 추억으로 자라 온 우리 진주여고생들...
진주여자고등학교는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재학생, 졸업생, 교사,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학교입니다. 진주여고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으로 선후배님들이 사회 곳곳에서 큰 역할을 하시면서 100주년을 되돌아보면서 진주여자고등학교에 더 관심을 갖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동문 찾기, 선한 활동을 하신 미담, 기념사업 등 좋은 일들이 이루어졌으면 더 좋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안녕하십니까? 진주 여고 부산 동창회 회장 44기 이태연입니다.
진주여자고등학교는 1925년 개교하여, 우리의 교화 목련이 피어 그 향기가 콧등을 스치는 내년 4월이면 10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.
“힘써 공부하고 서로 도우며 나라를 사랑하는 여성이 되자”는 진주여자고등학교의 교훈처럼, 우리 졸업생들은 정치, 경제, 문화,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문 여고 출신으로서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.
선, 후배님, 소풍, 수학여행, 공설운동장 매스게임 등 여고시절 추억이 너무나도 많았겠죠. 저도 4교시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달려가서 먹었던 교내 매점에서 20원 하던 우동이 지금도 생각나고, 선생님들 인기투표와 별명 짓기를 떠올려 보면 가끔씩 입가에 미소가 번진답니다.
총 동문회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, 바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위로가 되어 줄 여고 시절의 추억과 꼭 나누고 싶은 사연, 남기고 싶은 자료가 있다면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어 100주년 행사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
100년 역사 진주여자고등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선후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